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 함께 불 축제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드디어 눈이 내리고, 온 마을에 눈이 쌓인다. 사람들은 행복해하며 눈사람을 만들며 눈 위를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고 있다. 이는 [[야고]], [[피코(난다 난다 니얀다)|피코]], [[또또]]도 마찬가지라서, 피코가 야고에게 눈을 던지자 야고가 맞고 웃는다. 하지만 뒤에서 '''[[힘내라 버섯 대소동|또또가 피코의 뒤통수에 눈을 던진다.]]''' 이후 마을 사람들은 불 축제를 위한 준비로서 [[눈사람]]을 만들기로 했다.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은 집 안에서 오리털 외투까지 입었는데도 [[콩이]]가 눈사람 이야기를 할 때까지 벌벌 떨고만 있었고, [[망토대왕]]의 무리들과 [[카잘 선생|카]][[안나 카발레리나|카]][[삐치크|삐]] 3인방이 눈사람 만들기에 참가. 망토대왕이 [[거미고양이]]와 [[봉봉(난다 난다 니얀다)|봉봉]]을 시켜 망토대왕 모양의 거대 눈사람을 만들게 하고, 다가오는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을 조롱한다. 메롱은 애써 지나가다가 [[카카삐]] 3인방을 보았는데, 그들이 만드는 눈사람은... || [[파일:다 함께 불 축제 카잘 눈사람.jpg]] || || 하반신은 [[안나 카발레리나]], 상반신은 [[카잘 선생]], 입은 [[삐치크]]. || 메롱은 진땀을 흘리며 다른 곳으로 자리를 뜬다. 그와 [[콩이]]가 다다른 곳은 [[니얀다]] 눈사람. 메롱은 잘 만들어진 커다란 [[니얀다]] 눈사람을 보고 질투한 나머지 뭔가 꼼수를 쓰려 한다. 그리고 '''실로 오랜만에 [[가온(난다 난다 니얀다)|가온]]과 [[가드(난다 난다 니얀다)|가드]]가 등장.''' 멍돌이가 가온을 보고 반가워한다. 밤이 되고, 사람들도 하나둘 집 불을 끈다. 그리고 메롱이 특수차량을 타고 움직이기 시작. 그리고 '''니얀다 눈사람에서 [[참수|니얀다의 얼굴을 떼어버리고]] 메롱의 얼굴 모양의 눈을 올려놓는다.''' 그리고 다음 날 사람들은 절망에 빠진다. [[예삐(난다 난다 니얀다)|예삐]]와 피코도 화가 나 한 소리 하고, 메롱을 그들에게 다가가서 망토대왕보다 자신의 눈사람(?)의 키가 더 크다고 자랑한다(...).[* 원래는 망토대왕의 눈사람 키가 니얀다 눈사람보다도 길었다. 그런데 얼굴 하나 바꿔 끼웠다고 망토대왕의 눈사람보다도 더 키가 커진 것. 반대로 생각하면 '''[[큰 머리|메롱의 머리가 크다는 이야기이다.]]'''] 망토대왕이 화가 나 부들부들 떨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오랜만에 전기 불꽃이 아닌 원래의 불꽃을 발사한다.''' 불꽃이 메롱의 눈사람 얼굴에 맞을 것 같자 메롱은 언제 준비했는지 '''눈 [[바주카]]포(!)를 발사해 불꽃을 튕겨낸다.''' 그러자 카카삐 3인방의 눈사람에게 불꽃이 튀어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3인방도 분노해 망토대왕에게 눈세례를 퍼붓는다. 가온과 멍돌이도 말리려 달려들었으나 망토대왕의 불꽃에 맞자 즉각 망토대왕에게 반격하지만, 그들이 던진 눈이 애꿎은 사람들에게 맞았는지 '''싸움에 온 마을 사람들이 휘말렸다.''' 망토대왕이 다시 한 번 불꽃을 발사해 이번엔 메롱의 눈사람 얼굴을 맞췄다. 그런데 얼굴이 전날 미리 얼려놓았는지는 몰라도 녹지 않고, 그대로 메롱의 얼굴에 머리 부분이 낙하했다. 메롱은 중심을 잃고 쓰러져 아래로 굴러갔고, 결국 다른 사람의 눈사람마저 부순다. 결국 콩이는 살려달라고 외친다. 야고는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마시던 [[코코아]]를 모르고 옷에 뱉어버린다. 야고는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고 [[미미(난다 난다 니얀다)|미미]]에게 말하고 2층으로 올라가 니얀다로 변신한다. 니얀다가 가 보니 말 그대로 '''가관'''. 니얀다가 아무리 그만 두라고 외쳐도 통제불능 상태였다. '''오히려 사람들이 던진 눈에 니얀다가 맞았다.''' 니얀다는 공중에서 눈을 모두 받아 뭉쳐 아래로 던졌고, 거대한 눈덩이의 충격에 그제서야 사람들이 싸움을 멈추었다. 결국, 예삐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예삐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두가 만든 눈사람이 모조리 무너져버린 것.''' 니얀다는 힘을 합쳐 눈사람을 만들 것을 제안하고, 사람들은 승낙한다. [[배경음악]]으로 <[[꿈의 망토]]> inst. 버전이 흐르고, 사람들은 의기투합해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했다. 거대 눈사람보다는 외형이 보잘것없었지만 사람들이 서로 돕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호호 박사]]와 [[유령 남매]]까지 찾아와 눈사람 만들기에 합류했다. 이 때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광경이 펼쳐졌는데, 콩이와 봉봉, [[삐돌이]]와 [[거미고양이]]가 서로의 눈사람을 만들어준다!''' 삐돌이와 거미고양이는 거미고양이가 처음 등장한 3화부터 주야장천 싸워 왔고, 콩이와 봉봉은 라이벌이며 특히 [[미래가 보이는 구슬|36화]]에서도 서로 구슬을 차지하려고 싸웠었다. 니얀다는 설교조로 싸우는 것보다도 힘을 합치자고 말하나, 이번에는 메롱, 망토대왕, 가온이 동시에 니얀다를 째려본다(...). 니얀다는 찔끔하더니 서로 수고했다며 악수를 하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이 서로 해맑게 웃으며 기분 좋게 악수하는 것과 달리 메롱 - 망토대왕 - 가온은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마지못해 악수를 한다. 이 때 '''땅이 울리더니 거대 눈사람이 걸어온다''' 니얀다는 사람들에게 도망가라고 하지만, 메롱이 도망가다 넘어진다. '''이 때 망토대왕은 [[들개 가온의 도전|메롱의 손을 잡고 끌고 간다!]]''' 그러나 [[니얀다 기념관|나나마저 넘어지자]] 니얀다는 거대 눈사람을 혼자 상대하려 했다. 하지만 거대 눈사람이 얼굴을 털자 얼굴이 드러나는데, 다름아닌 [[슈퍼킹콩]]이었다. 니얀다는 뻘쭘(...). 나무 뒤로 숨었던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한다. 특히 [[루루(난다 난다 니얀다)|루루]]의 표정이 압권. 사람들은 안심하고 다가가 웃고, 슈퍼킹콩도 머리를 긁적이며 웃는다. 또 다시 밤이 되고, [[미이라맨]]이 폭죽을 설치하고 있었다. [[핑코(난다 난다 니얀다)|핑코]], [[깨비깨비]]도 강에서 횃불을 들고 대기 완료. [[치로(난다 난다 니얀다)|치로]]의 중계 아래 사람들이 '''3, 2, 1'''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핑코와 깨비깨비가 강에서 튀어올라 마을에 설치된 횃대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망토대왕도 불꽃으로 횃대에 불을 지폈고, [[나나(난다 난다 니얀다)|나나]]와 피코가 성화를 점화하듯 마을 남동부의 거대 횃대에 동시에 불을 지폈다. 뒤이어 삐빼 & 빼빼코 남매, [[카코(난다 난다 니얀다)|카코]] 할머니와 귀신 나무 & [[버섯(난다 난다 니얀다)|버섯들]]도 횃대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고양이 마을의 외곽이 곧 붉게 물들었다.''' 나나, 미미, 니얀다가 흐뭇하게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미이라맨은 폭죽을 발사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 때 '''오랜만에 얼음 유령이 45화A의 그 족제비를 데리고 재등장한다!''' 카코와 이야기를 나누던 얼음 유령은 입김을 불어 눈이 쌓인 길을 빙판길로 만들었다. 그 위를 삐빼, 빼빼코, 멍돌이 미끄러져 내려갔다. 미이라맨은 폭죽을 모두 터뜨린 뒤 물러나고, 그 자리에 [[타이거맨]]이 등장해 호탕하게 웃는다. 얼음 유령이 아까 사람들이 만든 소형 눈사람에 입김을 불어 하늘로 날아가게 한다. 이 때, 피코가 산고양이 산을 가리키며 소리친다. '''눈이 덮인 산고양이 산 정상의 모습이 니얀다의 모습으로 변한 것.''' 야고는 어느 새 변신을 풀고 돌아와 나나, 미미와 함께 이 풍경을 지켜본다. 치로 아나운서도 흥에 겨워 일행에 끼어 놀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거대 횃대를 중심으로 빙빙 돌았다. 미미와 야고는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고, 산고양이 산 너머로 [[고양이 신선]]이 그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내레이션(난다 난다 니얀다)|내레이션]]이 마무리 멘트를 하며 에피소드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